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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처한림회 경기남부연합 사회공헌단 후원물품 전달식(사진=의왕시 제공)



[경기뉴스탑(의왕)=장동근 기자]의왕시는 29일, (사)벤처한림회 경기남부연합 사회공헌단 희망家(단장 박영권)에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연탄 4,500장을 기부하고, 직접 7가구에 배달하는 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전달식에는 강수영 복지문화국장을 비롯해 (사)벤처한림회 조완규 총재, 박주철 회장, 박영권 단장과 회원 13명이 참석했다.

 

조완규 총재는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지원하기 위해 이번 연탄나눔을 진행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저소득층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싶다”고 전했다.

 

강수영 복지문화국장은 “따뜻한 나눔을 해주신 (사)벤처한림회 경기남부연합 사회공헌단 희망家에 감사드리며, 시에서도 소외되는 분들이 없도록 더욱 촘촘히 살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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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4-01-30 21:2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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