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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집에 소원 빌기"(사진=시흥시 제공)


[경기뉴스탑(시흥)=육영미 기자]24일 시흥문화원 신축 부지(장현동 300번지)에서 열린 정월대보름 한마당에 참여한 시민들이 전통문화를 체험하며 한해의 소원을 빌고 있다. 

 

특히 이날 행사는 시흥 연꽃의 아버지, 강희맹 선생 탄신 600주년을 기념해 열렸다. 큰 눈이 지나고 더 단단해진 땅 위에서 시민들은 부럼을 깨며 한 해 건강을 기원하고, 윷을 던지며 결속력을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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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4-02-25 08:5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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