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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근 의정부시장이  민락톨게이트 현장을 둘러보고 있다.(사진=의정부시 제공)


 [경기뉴스 탑(의정부)=이윤기 기자]의정부시는 김동근 의정부시장이 민락‧고산지구 주민들의 교통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민락톨게이트(이하 민락TG) 현장을 점검했다고 4일 밝혔다.

 

 현재 시는 민락‧고산 지구를 연결하는 도로(송양로)의 심각한 지체‧정체 현상 해소 대안으로 민락TG 회차로 개방을 검토하고 있다.

 

 이에 김동근 시장은 현장점검을 통해 전문가 및 관계공무원들과 개방 가능 여부를 꼼꼼히 살폈다.

 

 민락TG 회차로는 구리포천고속도로의 사업시행자인 서울북부고속도로(주)가 관리하고 있는 시설물이다. 시는 전문가 자문을 통해 소관 부처인 국토교통부에 회차로 개방을 적극 요청할 계획이다.

 

 김동근 시장은 “민락‧고산지구 주민들이 겪고 있는 교통난 해소를 위해민락TG 회차로 개방이 필히 요구된다”며, “회차로 개방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사진 설명 1~4번: 김동근 시장이 민락톨게이트를 방문해 전문가 및 관계공무원들과 회차로 개방 가능 여부를 살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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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4-04-04 10:2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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