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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립예술단,글빛누리공원에서 버스킹 공연‘찾아가는 예술무대–달디 달고 달디단,봄마실’ - 이재준 수원시장, “시민들이 일상에서 쉽게 공연 접할 수 있도록 하겠다”
  • 기사등록 2024-05-06 16:4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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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준 수원시장이 ‘찾아가는 예술무대-달디 달고 달디단, 봄마실’ 음악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사진=수원시 제공)


 

[경기뉴스탑(수원)=전순애 기자]수원시립예술단은 3일 저녁 영통구 글빛누리공원 잔디광장에서 ‘찾아가는 예술무대-달디 달고 달디단, 봄마실’ 공연을 열었다.

 

수원시립공연단의 ‘무예24시 시범공연’으로 시작된 이날 행사는 수원시립합창단 버스킹팀의 공연, 바이올리니스트 양동철의 연주, 가수 박미경 공연 등으로 진행됐다.

 

이재준 시장은 “시민들이 일상에서 더 쉽게, 더 많은 공연을 누리도록 하겠다”며 “가정의 달인 5월에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가 수원 곳곳에 준비돼 있으니 많이 찾아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5월 10일 오후 8시 인계동 수원제1야외음악당에서 수원시립교향악단 파크콘서트, 18~19일 경기상상캠퍼스에서 수원연극축제(숲속의 파티), 25일 수원화성 연무대 특설무대에서 수원화성 헤리티지콘서트, 5월 31일~6월 1일 화성행궁 일원에서 수원 문화유산 야행이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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