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기사수정



김동근 시장이 6월 10일 신곡1동 성당(주임신부 김도현)과 ‘부설주차장 개방협약’을 맺은 뒤 함께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의정부시 제공)

 

 

 [경기뉴스탑(의정부)=이윤기 기자]의정부시는 6월 10일 신곡1동 성당(주임신부 김도현)과 ‘부설주차장 개방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학교 및 종교․민간시설 등 건물 소유주가 시와의 협약을 통해 주차공간을 개방하면 시는 주차장 시설개선 및 이용수입금 지급 등의 혜택을 지원하는 ‘부설주차장 개방 지원사업’의 일환이다.

 

 협약에 따라 개방된 주차면(15면)은 시설개선 공사 이후 8월부터 거주자 우선 주차구역으로 운영한다. 이를 통해 인근 주택가의 주차난 해소 및 주차 공유문화 확산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동근 시장은 “의정부교육지원청 개방에 이은 두 번째 협약으로, 민간(종교)시설의 개방이라는 점에서 고무적”이라며, “지속적으로 부설주차장 개방 지원사업을 추진하며 주차환경 개선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사진 설명 1~4번: 김동근 시장이 6월 10일 신곡1동 성당(주임신부 김도현)과 ‘부설주차장 개방협약’을 맺은 뒤 함께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관련기사
0
기사수정
  • 기사등록 2024-06-11 17:55:18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포토뉴스더보기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최신뉴스더보기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