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정법 작가(사진=경기뉴스탑DB)
목사님이 될 줄 알았던 친구가
이제는 중식 셰프로,
동해를 대표하는 이가주방을 만들었다.
더 신기한 건,
그가 내 상급자이신 김호석 본부장님(교수님)의 제자라는 사실.
인생이란 참 묘하고도 놀랍다.
김호석 교수님의 비법을 고스란히 전수받아
그 깊고 신비한 맛으로
동해에서 제대로 한 판 크게 치고 있는 너를 보니
진심으로 자랑스럽다.
친구야,
내가 해줄 수 있는 건 많지 않지만
오늘만큼은 이 한 끼로 마음을 전한다.
오늘 계산은 내가 했다.
그리고,
넌 정말 멋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