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순애 기자

정장선 평택시장 설 앞두고 전통시장에서 현장 소통(사진=평택시)
[경기뉴스탑(평택)=전순애 기자]평택시는 설 명절을 앞두고 민생경제를 살피고 상인들을 격려하기 위해 2월 10일부터 관내 전통시장을 방문해 현장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정장선 시장은 서정리시장·송탄시장·국제중앙시장을 시작으로 통복시장, 안중시장을 차례로 방문해 상인회와 간담회를 열고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상인들의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청취했다. 또한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현안 사항을 공유하며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시는 올해 전통시장 환경 개선을 위해 ▲서정리시장 폭염저감시설 설치 ▲통복시장 고추전골목 아케이드 건립 ▲전통시장 내 모든 공중화장실 냉난방기 설치 등을 추진한다. 아울러 ▲안중시장 문화관광형 특성화시장 육성사업 ▲송탄시장 공동마케팅 구이축제 ▲국제중앙시장 아케이드 간판 교체 및 조형물 설치 등 시장별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활성화 사업을 단계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정장선 시장은 “전통시장은 지역의 전통과 문화가 담긴 공간으로, 경쟁력 있는 전통시장 조성을 통해 더 많은 방문객이 찾아올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자”며, “고물가로 어려운 경제 상황에서 시민들께서 신선하고 저렴한 전통시장을 많이 이용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평택시는 설 연휴 기간 전통시장 주변 도로의 주정차 단속을 유예하고, 온누리상품권 환급 행사 등 소비 진작을 위한 다양한 지원책을 추진하고 있다.
(경기남부=경기뉴스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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