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순애 기자

2026년 사회복지종사자 건강검진비 지원 업무협약 (사진=안성시)
[경기뉴스탑(안성)=전순애 기자]안성시는 지난 10일 사회복지시설 종사자의 건강 증진과 처우 개선을 위해 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 안성시사회복지사협회와 ‘2026년 사회복지종사자 건강검진비 지원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안성시장, 정경태 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장 직무대행, 임선희 안성시사회복지사협회장이 참석해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한 상호 협력을 다짐했다. 이번 사업은 2024년부터 이어져 온 종사자 복지 향상 지원의 일환으로, 지역 공공의료기관을 활용해 선순환 구조를 만드는 데 의미가 크다.
지난해 지원을 받은 종사자가 검진을 통해 암을 조기에 발견해 치료를 시작한 사례가 알려지면서 사업의 필요성과 효과가 더욱 주목받고 있다. 안성시사회복지사협회는 “지역 공공의료기관과 협력해 선순환 구조를 만드는 계기가 되어 뜻깊다”고 밝혔으며, 안성병원은 “복지 현장에서 헌신하는 분들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 적극 협력하겠다”고 화답했다.
안성시 관계자는 “이번 협약은 지자체와 공공의료, 복지단체가 함께하는 지역 복지 협력의 모범 사례가 될 것”이라며 “종사자들이 건강하게 일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복지 서비스의 질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경기남부=경기뉴스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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