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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박근철 의원,경기도소상공인연합회 주관 제1회 목민(牧民)상 수상 - 전통시장 활성화와 소상공인 민생해결 유공
  • 기사등록 2018-02-05 09:58:32
  • 기사수정 2018-02-05 20: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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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박근철 의원이 지난 2월 3일 , 지역사회 소상공인의 현안과 애로사항을 해결하는데 앞장선 지방자치단체장 및 지방자치단체 의원을 대상으로 시상하는 목민(牧民)상을 받았다.

경기도소상공인연회(회장. 이병덕)는 다산 정약용 선생의 목민정신을 계승하여 올해 처음으로 목민상을 신설하고 그 첫번째 수상자로 박근철 의원을 뽑았다


박근철 의원이 평소 경기지역 소상공인들의 애로사항과 취약부문 개선을 위해 노력해온 그 동안의 성과가 높은 평가를 받았다.특히, 지난 3경기도 소상공인 보호 및 지원에 관한 조례 개정을 통하여, 전자상거래 활성화와 스마트 기기 결제시스템 도입 등 상거래 현대화 지원 사업을 체계적으로 지원하는 한편 소상공인의 경영안정과 성장지원 시스템 마련을 위해 노력한 점이 주목을 받았다


박근철 의원은 그동안 전통시장의 주차난 해소를 목적으로 주차장 신설 및 확장을 앞장서 추진하고 주차장 확장사업비 38억원을 확보하여 전통시장 활성화에 크게 기여 하였다.특히 전통시장 등에서 보고 들은 다양한 현장의 소리를 적시에 해소하여 소상공인 민원해결사 역할을 톡톡히 해낸것으로 알려져 있다.

대표적인 사례로, 경기신용보증재단 명예지점장으로 위촉되어 현장에서 오랫동안 방치되어온 소상공인의 고질적 민원 사항을 접수하고, 그 자리에서 적시에 민원사항을 처리하는 현장 능력을 보여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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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목만상을 수상한 박근철 의원은 "소상공인을 위해 당연히 해야 할 일을 한것이 이렇게 큰 상으로 돌아와 부끄럽다" 면서 "취약한 여건에도 불구하고 묵묵히 우리 경제의 큰 틀을 이끌어가는 소상공인들이 보다 안정된 환경속에서 본업에 충실할수 있는 여건 마련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한걸음 더 소상공인들의 현장속으로 파고 들어 애로 및 건의 사항 해소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의정활동의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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