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유지 기자
<부곡동의 흥겨운 윷놀이 대회>
안산시자율방범대 부곡지대장(대장 임재동)는 지난 4일 부곡동행정복지센터에서 단체장과 지역 주민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흥겨운 정월 대보름맞이 윷놀이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독거노인과 불우이웃을 돕기 위한 기금마련을 위해 개최됐으며, 백두사물단의 풍물놀이를 시작으로 윷놀이가 진행됐다. 주민들은 서로 건강을 기원하고 화합과 친목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임재동 부곡지대장은 “윷놀이 대회를 준비하고 참여해준 부곡동 단체장 및 회원들과 주민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한다. 이런 자리를 통해 서로 화합하고 나눔으로써 부곡동이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서부=경기뉴스탑)
yj580413@nate.com
<저작권자 © 경기뉴스탑-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