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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하는 청년통장’가입희망자 360명 모집
  • 기사등록 2018-03-22 11:03:00
  • 기사수정 2018-03-23 18:2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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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청 전경<사진제공:용인시>


용인시는 일하는 청년이 매달 10만원씩 3년간 저축하면 1천만원을 적립해주는 일하는 청년통장가입 희망자 360명을 오는 26일부터 46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경기도가 근로청년의 자산형성을 위해 지난 2016년부터 추진하는 것으로 용인시에서는 지난 2년간 550명이 가입했다. 올해에는 최저임금 인상에 따라 경영부담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 청년을 위해 자영업자도 신청할 수 있도록 대상을 확대했다.

참가 자격은 용인시에 거주하는 만 18~34세의 일하는 청년으로 1인 기준 소득인정액이 중위소득 100%이하(1672,000원 이하)여야 한다.

신청을 희망하는 청년은 일하는 청년통장홈페이지에서 신청자격 적합여부를 확인하고 신청서를 내려받아 온라인 접수하면 된다.

최종 선정자는 심사를 거쳐 430일 경기도 홈페이지에 발표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 콜센터(031-120), 일하는 청년통장 콜센터(1800-0104) 또는 주소지 읍동주민센터, 카카오톡 ‘@일하는 청년통장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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