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근 기자
인덕원-수원 복선전철 노선도<자료 : 경기뉴스탑>
인덕원-수원 복선전철이 올 상반기 중 실시설계에 들어가 내년말 착공된다
안양·용인·수원·화성 등 4개 지방자치단체가 14일 국토교통부에 역사 신설 비용부담에 동의하는 협약서를 제출 한 사실이 뒤늦게 확인됐다.
역사 신설 비용은 안양·용인시가 100%, 수원·화성시가 50%로 알려졌다.
다만 용인시는 시의회의 동의 절차를 거치지 않아 시의회가 이를 추인하지 않을 경우 용인시 역사신설은 제외 된다
국토교통부는 안양 등 4개 지자체가 역사 비용부담에 동의 함에 따라 이달말에 기본계획을 고시 할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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