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근 기자
이재명 경기도지사 예비후보 부부<출처 : 이재명 후보 인스타그램>
이재명 경기도지사 예비후보는 이른바 '혜경궁 김씨 의혹'을 전면 부인하면서 "아내를 끌어 들이지 말아 달라"고 요구했다.
이 예비후보는 "아내는 블로그, 트위터, 페이스북은 물론 인스타그램 같은 SNS계정 조차 없고 하지도 않는다"면서 " 이것이 팩트"라고 해명했다.
한편 지난 3일과 4일 SNS 등 온라인 상에서는 노무현· 문재인 등 전· 현직 대통령 등을 비하하는 내용을 올린 '정의를 위하여(08- hkkim)'가 여러가지 정황으로 미루어 이 예비후보자의 부인 일 수 있다는 의혹이 일었으나 이후 트위터 이용자는 이 계정을 삭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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