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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시,제1회 두드림 버스킹 및 리사의 미니콘서트 개최
  • 기사등록 2018-04-18 11:22:36
  • 기사수정 2018-04-18 14: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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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 포스터<사진제공:동두천시>


동두천시는 보산동 관광특구 내 두드림뮤직센터 공연장에서 오는 21일과 28일 제1회 두드림 버스킹과 리사의 미니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두 공연 모두 무료공연으로 21일 오후 7시에는 제1회 두드림 버스킹 콘서트가 열린다. April blossom, DAEA 등 다양한 인디밴드가 출연하며 락, 재즈, 발라드 등 다양한 장르를 한 곳에서 즐길 수 있다. 이 날 공연은 버스킹 컨셉에 맞게 사전 예약 없이 자유롭게 누구나 관람할 수 있다.

28일 오후 7시에는 뮤지컬배우 겸 가수인 리사의 미니콘서트가 열린다. 리사는 대중가요와 뮤지컬의 조화를 표현하며, 폭발적인 음색으로 다양한 매력을 지닌 가수이다. 뮤지컬 대장금, 레베카, 광화문연가 등에 출연하였으며 지난 2017MBC 복면가왕에 미스코리아 진~달래로 3라운드까지 진출한 바 있다.

예약은 24() 12시부터 두드림뮤직센터(031-868-3300)를 통해 1인당 2매 한정 전화접수만 가능하며, 선착순(130) 접수로 조기에 마감될 수 있다.

한편 두드림뮤직센터는 원도심 경제활성화를 위하여 201710월 개관하였으며, 금년 4월부터 운영의 전문성 및 효율성 제고를 위해 경기문화예술진흥원(대표 강필수)이 민간위탁 운영 중이다.

지난 14일 민간위탁 후 첫 공연으로 인기가수 휘성의 두드림 콘서트를 성황리에 개최하였으며, 토크콘서트 형식으로 진행된 이날 공연에 동두천시민뿐 아니라 외부 관광객 170명 이상이 다녀갔다.

경기문화예술진흥원 관계자는 앞으로도 두드림뮤직센터에서는 양질의 공연과 문화교육 프로그램들을 계속해서 선보일 것이며, 두드림뮤직센터가 동두천시 원도심 경제 활성화를 위한 견인차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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