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정선 기자
다세대주택 불<사진제공 : <font face="Arial" size="2">경기도재난안전본부>
22일 오전 10시경 오산시 갈곶동 소재 6층짜리 다세대 주택에서 불이나 3명이 화상을 입고 15명이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이동됐다. 이들은 모두 생명에는 이상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당국은 불이나자 대응 2단계를 발령하고 펌프차 등 장비 58대와 130여명의 소방대원을 투입해 11시 10분쯤 불을 껐다.
불은 빌라 인근 쓰레기 장에서 발생 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으나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중이다
(경기남부=경기뉴스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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