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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제 의왕시장<자료사진>

김성제 의왕시장은 26일 오전 11시 의왕시청 브리핑 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신창현 국회의원의 부당한 공천횡포로 경선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조차 박탈당하여 고민 하였으나, 많은 시민여러분의 의견을 받들어 이번 선거에 무소속으로 출마하기로 결심 했다.” 어쩔 수 없이 사랑하는 더불어민주당을 잠시 떠나지만 선거에 승리하여 당당히 더불어민주당으로 다시 돌아올 것이라고 출마의 변을 밝혔다.

김 시장은 지난해 6월 이후 지금까지 수많은 음해성 고발과 투서가 자행되어 왔지만 이와 관련하여 단 한 번도 기소나 처벌을 받은 일이 없다.”그럼에도 불구하고 수많은 유언비어와 허위사실들이 유포되고 걷잡을 수 없는 소문들로 의왕시가 혼탁한 네거티브 선거판으로 변해버려 안타깝고 참담한 심정이라고 덧붙였다.

이어 의왕시는 백운밸리, 장안지구, 포일지구, 산업단지, 고천행복타운 등 다양한 대규모 도시개발이 동시다발적으로 진행되고 있어 사업을 안정적으로 마무리해 해야 하는 중요한 시점에 놓여있다.” 이러한 중차대한 시점에서 의왕시를 위해 자신이 마지막 혼신의 힘을 다해 마무리할 수 있도록 기회를 달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김 시장은 추진 중인 도시개발 사업들이 완성되면 민선7기 임기 내에 의왕시는 인구 20만의 수도권의 중심도시로 변모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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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4-26 10:0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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