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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경로잔치 모습 <사진제공:안성시>

신동촌마을에 소재한 토담, 구수참미촌에서는 5월 가정의 달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20여명의 지역 어르신을 초대하여 사랑의 경로잔치를 지난달 30일에 개최하였다.

 

이 날 행사는 신동촌마을에 위치한 토담, 구수참미촌에서 마을 어르신들을 위해 정성스럽게 음식을 만들고 다과를 준비했다.

 

경로잔치에 참석한 마을 어르신들은 바쁜 농사를 뒤로하고, 지역주민들이 함께 어울려 소통하고 흥겨운 자리를 마련해준데 대해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행사를 주최한 토담, 구수참미촌 관계자는 올해를 시작으로 매년 마을 어르신들을 모시고 조촐하지만 함께 화합하고, 정이 넘치는 마을 만들기에 동참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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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5-02 13: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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