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기사수정


가택수색하는 징수 공무원<사진제공:수원시>

수원시가 지방세 고액·상습 체납자 24명의 가택을 수색해 유체동산 113, 현금 200만 원을 압류했다.

 

수원시는 4월 한 달 동안 기습적으로 가택수색을 해 명품시계 7, 명품가방 25, 귀금속 81점 등을 압류했다. 또 체납액 납부를 촉구해 11500만 원을 징수하는 성과를 거뒀다.

 

체납자들이 6월 말까지 체납액을 내지 않으면, 압류한 동산(動産)은 감정평가를 거쳐 7월 중 공개 매각할 계획이다.

 

수원시 관계자는 비양심 고액·상습 체납자들을 대상으로 강력한 징수 활동을 펼치겠다면서 체납자를 끝까지 추적해 반드시 체납액을 징수하겠다고 밝혔다.


관련기사
0
기사수정
  • 기사등록 2018-05-03 11:43:04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포토뉴스더보기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최신뉴스더보기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