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국 편집장
지난 24일 평택시청 분수광장에서 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동국)과 이마트 평택점(지점장 류형탁)이 함께하는 ‘희망나눔 바자회’가 이마트봉사단, 남부자원봉사대, 대학생봉사단 및 시민 1,0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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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행사는 의류와 생활용품 등 1억원 상당의 물품을 이마트 평택점에서 합정종합사회복지관에 바자회 물품으로 기부하여 시민들에게 시중가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하였고, 판매 수익금은 불우아동 및 독거노인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됐다.
공재광 평택시장은 “매년 의류와 다양한 생활용품을 지역사회 환원사업으로 기부해 주시는 이마트 관계자분들과 무더운 날씨에도 정성스럽게 행사를 준비해 주신 합정종합사회복지관 김동국 관장님을 비롯한 관계들과 자원봉사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격려하고 “희망나눔 바자회는 기부와 나눔의 실천이고 행복한 평택을 만드는데 커다란 밑거름이 될 것이며, 복지사각지대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2015년 7월부터 출범한 행복나눔본부를 더욱 더 활성화시켜 사람중심 복지도시 평택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 하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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