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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청 전경<사진제공:화성시>

화성시 여울보건지소가 고령화 사회에 대비해 치매예방 프로그램 기억탄탄 두뇌깨우기 교실운영에 나섰다.

 

여울보건지소는 65세 이상부터 치매 발병률이 높아질 수 있어 이들의 접근이 쉬운 경로당을 중심으로 인지능력을 높일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이에 24일 동탄2 주공아파트 26단지 경로당 어르신 30여명을 시작으로 111일까지 매주 목요일마다 동탄2 주공1단지, 주공4단지 등 경로당 별 총 5회씩 진행할 계획이다.

 

주요 교육 내용은 두뇌깨우기 신체활동 인지향상 재활 레크리에이션 원예치료 요리치료 등이며 혈관건강측정 및 치매선별검사도 제공된다.

 

심정식 여울보건지소장은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건강관리를 돕고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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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5-24 15: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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