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기사수정


 희망벽화 그리기<사진제공:안성시>

지난 25일 이마트 안성점은 안성시자원봉사센터와 연계하여 일죽면에 위치한 환희너싱홈을 방문하여 벽화그리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봉사활동은 이마트 안성점 직원 20여명이 참여하여 어르신들께서 즐거운 마음으로 지낼 수 있도록 노인요양시설 외관을 정성껏 채색하고 물티슈, 휴지 등의 필요물품과 어르신들의 간식을 후원하였다.

 

이마트 안성점은 2016년부터 3년째 추진되고 있는 사회공헌사업으로 관내 사회복지시설을 매년 1곳을 선정하여 벽화그리기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이밖에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아름다운 동행을 이어가고 있다.

 

이마트 안성점 이동규 점장은 올해로 3년째 이루어지고 있는 희망 나눔 벽화그리기 활동에 직원들과 즐거운 마음으로 함께 참여하게 되어 기쁘다. 이마트 안성점이 지역사회 환경 개선에 힘을 보태고 지역 사회를 가꾸어 나간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는 활동인 것 같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이웃과 따뜻한 정을 나눌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안성시자원봉사센터 신수철 센터장은 지역사회의 사회복지시설에서 예산과 전문 인력 부족으로 시행되지 못했던 벽화그리기활동을 이마트 안성점의 사회공헌활동으로 진행할 수 있었다. 예쁜 벽화를 완성해주신 이마트 안성점 직원분들게 감사드리며 어르신들께서 벽화그림을 보며 밝은 미소를 지을 것 같다.”이웃에게 나눔을 실천하는 문화를 정착시켜 관내 기업들이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0
기사수정
  • 기사등록 2018-05-29 11:55:41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포토뉴스더보기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최신뉴스더보기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