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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민교육 특강<사진제공:오산시>

오산시는 지난 28일 오산백년시민대학의 지역 연계형 평생학습 서비스인 오산공작소 과정의 일환으로 세상과 만나는 100시민교육 특강 제3지속가능한 사회를 위한 평생교육을 진행했다.

 

유네스코 글로벌 학습도시 네트워크 회원인 오산시는 UN2015년에 21세기 인류 미래 발전 패러다임으로 선언한 지속가능 발전 목표(SDGs: Sustainable Development Goals)을 컨셉으로 매월 마지막 주 월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중앙도서관 다목적홀에서 세상과 만나는 100시민교육 특강을 총 8회차에 걸쳐 진행하고 있다.

 

이번 5월에 진행된 3회차 특강은 3분 고전으로 유명한 민족문화콘텐츠 원장인 박재희 교수가 전 지구가 다함께 잘 살아가기 위해서 평생교육이 오산시에서 어떠한 역할을 해야 하는지에 대해 '세상과 만나는 100' 시민교육 특강을 진행하였는데 박재희 특강 강사는 인문(人文)이란 사람 저마다의 문양을 의미한다고 하면서, 나 자신이 자존감을 지키며 살아갈 수 있도록 나 자신에 대해서 탐구하고 학습하는 것이 인문학이며, 이를 통해 지속가능한 사회를 만들어 나가는 것이 바로 평생교육의 역할이라고 피력하였다.

 

이번 시민교육 특강에 참석한 한 시민은 고전으로 유명한 3대 슈퍼스타(공자, 노자, 순자)들의 세상 살아가는 지혜를 쉽고 재미나게 배울 수 있었던 좋은 경험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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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5-29 12:3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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