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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농업행정 현장에서 답을 찾다<사진제공:평택시> 

평택시는 부시장(정상균) 주재로 지난 28일 초록미소마을에서 평택 농정의 당면한 현안사항을 토론하고자 초록미소마을 조병욱 대표와 농정분야 국소장 및 과장, 관련부서 직원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월례회의를 개최했다.

 

특히, 이번 회의에서는 평택 미래농업의 중장기 발전계획의 토대가 되는 평택시 농업농촌 및 식품산업 발전계획 5개년계획이 논의 됐는데,

주요내용으로는 123차 융복합 산업화와 푸드플랜에 대한 종합구상, 한해수해와 재해 등에 안전한 생산기반 정비와 농촌환경보전을 중심으로 하는 농촌개발 등 비전과 전략을 담고 있다.

 

정상균 부시장은 우리시는 삼성, LG 및 평택항 등 도시화가 급속히 진행되고 있는 지역이지만 앞으로 직장, 주거 근접의 도시로 발전할 것이며 이러한 강점과 함께 시전체 면적의 42%에 달하는 농업 지역이 있는 산업, 도시, 농업이 어우러진 멋진 도농 복합 도시로 발전하려면 평택농업의 경쟁력 향상을 위해서 각종 제도 및 시책을 개발 해야된다고 강조했다.

 

한편, 초록미소마을은 농림축산식품부가 도시와 농촌간의 교류촉진을 활성화하기 위하여 실시하고 있는 겨울보내기 좋은 농촌관광코스2014년부터 현재까지 연속하여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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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5-29 15:2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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