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년도 바자회 모습<사진제공:안성시>

안성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종란)은 이마트 안성점(점장 이동규)과 함께 오는 5월 31일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이마트 안성점 앞 광장에서「희망나눔 바자회」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희망나눔 바자회는 안성종합사회복지관과 이마트 안성점이 지역사회 공헌과 복지서비스 제공을 목적으로 2017년부터 추진하고 있는 나눔행사로 판매수익금은 전액 지역 공헌사업에 사용되고 있다.

이날 행사에서는 이마트 안성점의 의류, 생활용품, 완구류 등 일반가정에 필요한 다양한 품목 중 단순 포장불량 및 시즌아웃된 상품 등을 엄선하여 정상가 대비 최대 9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할 예정이다.

이종란 안성종합사회복지관장은 “매년 지역사회 나눔행사에 적극적인 후원을 해주시는 이마트 안성점에 감사드리며, 저렴한 가격에 쇼핑도 하고 나눔봉사를 실천할 수 있는 이번 행사에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