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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택시 오성면 황금뜰 축제를 위한 포트 이식작업<사진제공:평택시>

지난 20일 개최한 ‘2018년 어울림 오성강변 유채꽃 축제를 성황리에 마무리한 오성면은 가을에 개최되는 황금뜰 축제 준비에 나섰다.

 

새마을 부녀회 등 오성면 주민 30여명은 지난 28일부터 30일까지 3일간 황금뜰 축제 기간 동안 가을 정취를 더해줄 댑싸리 16,000주 및 천일홍 40,000주를 재배하기 위해 포트에 흙을 담고 모종을 이식하는 작업을 실시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포트 이식 작업에 참여한 주민은 한창 바쁜 농번기에 시간을 내어 장시간 허리를 구부리고 일하는 것은 힘들었지만, 축제기간 우리 마을에 방문한 사람들에게 아름다운 시골 풍경을 보여줄 것이라는 기대감에 큰 보람을 느꼈다고 뿌듯해 했다.

 

박상철 면장은 자발적으로 참여한 주민들을 격려하며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에 비추어볼 때 황금뜰 축제도 성공적으로 개최될 것이라는 예감이 든다, “많은 분들이 방문하셔서 주민들의 노력의 결과를 같이 즐겨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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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5-31 11:3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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