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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성면새마을지도자회 방역발대식<사진제공:안성시>

안성시 양성면 새마을지도자회(회장 차지일)는 지난 14일 양성면사무소 주차장에서 “2018년 양성면 새마을 하계 방역발대식을 가졌다.

 

이날 발대식에는 이은규 양성면장을 비롯하여 관내 단체장 및 새마을지도자회 회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해충으로 인한 주민피해를 예방하여 쾌적하고 전염병 없는 살기 좋은 지역 만들기에 총력을 다할 것을 다짐하고, 방역시연과 시설장비 점검, 방역활동에 따른 안전교육 등을 진행하였다.

 

이은규 양성면장은 인사말을 통해 주민들이 해충으로부터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철저한 방역을 부탁한다고 말하며, “방역기간동안 단 한 건의 사건사고 없이 안전하게 마무리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안전사고에도 유의해줄 것을 당부했다. 차지일 새마을지도자회장은 지역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는 새마을지도자들이 앞장서서 전염병 예방을 위한 방역활동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하계방역은 6월부터 10월까지 실시되며, 35개 마을의 하수구, 하천변 등 방역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매주 수요일 집중적인 방역소독을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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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6-18 11:3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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