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기사수정


간담회 모습<사진제공:오산시>

오산시(시장 곽상욱)는 지난 15일 시청 2층 상황실에서 일자리책임관(경제문화국장 서민택)의 주재하에 한신대학교, 오산대학교 등 관내 대학교와 오산정보고등학교, 오산고용센터, 평택고용센터, 오산상공회의소, 한국노총오산지역지부, 오산일자리센터, 오산새로일하기센터 등 10개 기관이 참여하여 일자리 창출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각 기관 팀장 및 담당자 18명이 참여해 기관별로 추진하는 일자리사업에 대한 정보를 교류하는 한편 취업지원 행사 공동 개최, 청년실업에 대응하기 위해 행정안전부에서 추진하는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 추진, 계층별 특화 지원 모색 등의 다양한 협력방안도 논의했다.

 

또한 민··학 일자리 관련 기관들이 서로 일자리 정보를 공유하고 신규 일자리 발굴을 위해 관련 기관들이 상호 협력하여 더욱 원활한 양질의 고용·취업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일자리 유관기관 네트워크를 지속적으로 구축하기로 했다.

 

시 관계자는 각 기관들과 긴밀한 네트워크를 구축해 상호협력하고 구직자들에게 다양한 취업지원 서비스를 펼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0
기사수정
  • 기사등록 2018-06-18 11:34:59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포토뉴스더보기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최신뉴스더보기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