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기사수정


명예의 전당<사진제공:화성시>

화성시 우정읍이 18일 읍사무소 다목적실 벽면에 기부천사 명예의 전당을 조성하고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기념식에는 공경진 우정읍장을 비롯해 명예의 전당에 이름을 올린 양정석씨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기부천사 명예의 전당은 개인(1백만원 이상), 단체 및 기관(2백만원 이상), 기업(3백만원 이상) 등 나눔과 기부문화 확산에 동참한 이들의 이름을 새겨 더 많은 이들이 지역 문제에 관심을 가지고 해결에 앞장설 수 있도록 하고자 마련됐다.

이에 양정석 등 개인 13, 사랑한모금회 등 단체 및 기관 4개소, 동국지엘피 등 기업 4개소의 이름이 명예의 전당에 새겨졌다.

공경진 우정읍장은 따뜻한 마음을 나눠주신 분들을 기억하고 그 마음 그대로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지역 복지사각지대 제로화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관련기사
0
기사수정
  • 기사등록 2018-06-18 11:46:52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포토뉴스더보기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최신뉴스더보기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