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기사수정


조감도<사진제공:화성시>

화성시가 오는 20198월까지 문화·체육·복지를 한곳에서 누릴 수 있는 화성마도문화센터를 건립한다.

 

시는 채인석 화성시장을 비롯해 김정주 시의회의장, 지역 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9일 마도면사무소 내 문화센터 건립 현장에서 기공식을 개최했다.

 

마도문화센터는 총 1039천만원의 예산이 투입돼 마도면사무소 부지 내 연면적 3,246.87, 지하1, 지상4층 규모로 에너지 절감을 위한 친환경 건축물로 지어질 예정이다.

 

주요 시설로는 각종 문화행사가 가능한 다목적실과 노노카페, 작은 도서관, 동아리방, 실내 게이트볼장과 75석 내외의 작은 영화관 2관이 들어서게 된다.

 

채 시장은 축사를 통해 마도문화센터가 서부권 주민들에게 다양한 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고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공간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0
기사수정
  • 기사등록 2018-06-19 11:15:55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포토뉴스더보기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최신뉴스더보기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