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기사수정


위해식물 제거 활동<사진제공:오산시> 

산시 오산천살리기지역협의회(회장 이진수)는 지난 16오산시 자원봉사센터 봉사자와 오산천 누리단 회원 등 오산천 돌보미 단체 3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2018년 오산위해식물제거활동을 전개하였다.

 

이번 행사는 위해식물의 종류와 제거방법에 대한 교육 후 단체별 돌보미 담당 구간으로 이동하여 위해식물 제거 작업을 실시하는 순으로 진행되었다.

 

위해식물은 무서운 번식력으로 우리나라 생태계를 교란하고 파괴시키는 생태계교란 식물로 환경부 고시에 따른 생태계교란 식물은 가시박, 가시상추, 돼지풀, 단풍잎돼지풀 등 14개종이 있으며, 교란식물이 성장하기 전 퇴치하여 제거효과를 높이고 오산천의 생물 다양성 확보와 쾌적한 환경 유지를 위해 진행되었다.

 

매년 실시되는 위해식물 제거 행사는 오산시민들의 손으로 건강한 오산천을 지키기 위한 활동으로, 아름답고 다양한 생물들이 서식할 수 있는 오산천을 시민들이 스스로 가꾸는데 있어 그 의미가 크다고 할 수 있다.

 

 

 

 


0
기사수정
  • 기사등록 2018-06-19 11:22:59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포토뉴스더보기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최신뉴스더보기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