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기사수정


홍보 포스터<사진제공:수원시> 

수원시평생학습관은 22~23일 평생학습관의 강좌·프로그램을 만날 수 있는 활짝 여는 날을 개최한다.

 

활짝 여는 날은 수강생들이 평생학습관에서 배우고 경험한 것을 지역 주민과 나누는 참여형 강좌와 전시·공연, 체험프로그램 등으로 이뤄진다.

 

행사는 학습관의 대표 강좌·학습 모임을 만날 수 있는 당당한 삶 ()’동네 Book() 소리’, 수강생들이 더느린 삶강좌에서 익힌 생활 기술을 나누는 더느린 시장’, 학습관의 대표 프로그램인 누구나 학교체험, ‘우연한 무대’(공연), ‘모두의 놀이터 축제등으로 진행된다.

 

더느린 시장에서는 찹쌀막걸리·장김치 만들기, 도시 양봉 꿀 채밀, 천연 밀랍초 만들기 체험 등을 할 수 있다. ‘우연한 무대에서는 하모니 기타 앙상블, 한너울 무용단, 하람·한마음 무용단의 공연을 볼 수 있다.

 

누구나 학교는 이름 그대로 누구나 자신의 지식, 재능, 경험, 삶의 지혜를 나눌 수 있는 학교다. 연령 제한 없이 누구나 강의를 개설할 수 있고, 배우고 싶은 이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평생학습관 주변 우만동·연무동 일원 주민과 학습자들이 참여해 함께 사는 이웃을 생각해보고 이야기를 나누는 보통의 목소리 토크쇼 우연한 만남도 열린다. 마을의 다양한 이야기를 듣고, 다른 사람의 삶을 공유할 수 있는 시간이다.

 

23일 오전 10시부터 24일 정오까지 12일 동안 평생학습관 모두의 숲에서 진행되는 도시정글캠프는 청년들이 직접 의식주를 해결하는 프로그램이다.

 

수원시평생학습관 홈페이지(https://learning.suwon.go.kr)에서 참여신청을 할 수 있다. 방문 신청(1층 반딧불이 상담실)도 가능하다. 행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0
기사수정
  • 기사등록 2018-06-20 11:04:45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포토뉴스더보기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최신뉴스더보기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