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정선 기자
강소농 교육 참가자들<사진제공:안성시>
안성시농업기술센터는 6월 19일 오후 1시부터 전통식품 고향애(대표 장옥기, 전통장류)에서 2018 강소농 3차 후속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3차 후속교육은 △비즈니스모델 아이템 도출 △강소농 비즈니스모델 SWOT 분석 △농업경영개선 실천노트 작성 점검 △농가 현장 크로스코칭 순으로 진행됐다.
농가 현장 크로스코칭은 농가들이 전문가와 함께 강소농가의 농장을 순차적으로 방문하여 농장운영실태와 문제점을 파악하여 서로 느낀점을 공유하고 전문가와 강소농들이 함께 품질향상과 경영개선방향을 모색해 가는 맞춤형 컨설팅 프로그램이다.
이날 3차 크로스코칭에서는 SWOT 분석에 의한 강점, 약점, 기회, 위협등 4가지 요인을 분석하여 향후 경영 방향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강소농 후속교육은 7월 17일까지 총5회에 걸쳐 진행된다.
(경기남부=경기뉴스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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