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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오성면 남녀 지도자 협의회 감자캐기 행사<사진제공 : 평택시>

평택시 오성면 새마을 남녀 지도자협의회(회장 정성래, 김미경)는 지난 22사랑의 감자 캐기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새마을 지도자협의회 회원 50여명은 오전 6시부터 오성면 죽리 88-5번지 일원 휴경지에서 경작한 감자 200여 박스를 수확하여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했다.

 

오성면 새마을 남녀 지도자협의회 정성래, 김미경 회장은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을 나누기 위해 회원들이 한마음으로 노력했는데, 올해는 작황이 좋아 더 큰 보람을 느낀다더 많은 이웃을 돕기 위해 다음주까지 폐비닐·폐농약병 모으기 행사 및 헌옷 모으기 행사를 실시할 계획인데,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호응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박상철 오성면장은 회원들을 격려하며 농사일이 바쁜 중에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자발적으로 나서 주신 새마을 남녀 지도자협의회 회원분들께 감사를 드린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오성면 새마을 남녀 지도자협의회는 매년 휴경지에서 재배한 작물을 나누거나, 환경정화활동 및 재활용운동 수익금을 통해 소외된 이웃을 도우며 지역의 화합과 발전을 위해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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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6-23 08:5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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