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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시재생마을 발표회<사진제공:오산시>

산시(시장 곽상욱)는 지난 21일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 국제회의장(지하2)에서 열린 2018 경기도 도시재생대학 심화·참여과정 수료식 및 시상식에서 최우상을 수상하였다고 밝혔다.

 

참가자 총 12(수원시 세류동, 고양시 삼송동, 화성시 황계동, 평택시 서정리시장(중앙동), 오산시 궐동, 양주시 산북동, 구리시 인창동, 안성시 옥천동, 포천시 신읍동, 포천시 이동면, 의왕시 내손2, 동두천시 보산동)이 모인 가운데 최종 결과 발표가 있었고 오산시 궐동이 최우수상의 영예를 얻게 되었다.

특히 이번 궐동의 수상은 주민들에게 남다른 감회가 있다. 궐동은 재개발정비구역 해제로 인한 주민들과의 갈등이 극에 달한 상태였으며, 마을을 새롭게 만들고자 주민들의 바람이 무엇보다도 큰 지역으로, 도시재생의 남다른 열정이 있었고 서로 의견을 제시하며 우리 마을을 스스로 가꾸고자하는 열정이 반영된 결과였다.

 

시 관계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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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6-25 13:3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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