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색장터  운영 모습<사진제공:안성시>

안성1동(동장 임길선)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이관형)는 지난 3월부터 내혜홀 공원에서 열리는 녹색장터에 참여하여 그동안 모금된 수익금을 금월 26일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하였다.

3월부터 현재까지 매달 녹색장터에 참여하여 부스를 운영하며 주변 지인들의 후원 물품을 판매하며 안성1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기금을 마련하고 있는 위원들은『열린손길』이란 주제 하에 안성1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자체 배너 및 현수막을 제작하여 후원자 발굴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또한, 주변에 어려운 가정이 있는 지 관심을 가져줄 것을 당부하고 복지사각지대 대상자를 발견할 시 안성1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로 연락할 것을 홍보(“어려운 이웃을 찾아주세요.”)하고 있다.

이관형 위원장은 “지역주민들이 관심을 가지고 참여를 해 주시는 모습을 보니 더불어 살아가는 따뜻한 사회를 볼 수 있어 좋다”며, “매번 행사에 참여하며 적극적인 열의를 다해 임하는 위원들께 감사를 드리며, 참여해주신 지역주민들께도 다시 한 번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감사한 마음을 거듭 전했다.

임길선 안성1동장은 “더운 날씨에 휴일을 반납하고 적극적인 봉사를 실천하는 안성1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위원들 덕분에 살기 좋은 행복한 안성1동이다.”고 말했다.

한편, 모금된 수익금 20만원은 어려운 이웃을 위한 행복 나눔 사업 “안성1동 꽃길 프로젝트” 에 쓰일 예정이며 앞으로도 녹색장터 등 유동인구가 많이 발생하는 장소에 참여하여 따뜻하고 꾸준한 관심을 통한 나눔 문화 실천을 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홍보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