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기사수정


고양시원당종합사회복지관, 정(情)이 넘치는 마을 만들기<사진제공:고양시>

고양시원당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23() 무더위 속 건강을 기원하는 인정 많은 아파트 만들기 행사를 진행했다.

행사는 여성 어르신들은 복지관 프로그램에서 배운 솜씨로 만든 쿠키를, 남성 어르신들은 시원한 수박화채를 만들어 나누는 것으로 이뤄졌다.

 

또한 주민봉사자로 참여한 봉사자들이 직접 부채를 만들어 함께 참여한 어르신 봉사자분들께 직접 선물하며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기원했다.

 

행사에 참석한 아파트 주민은 아이들부터 어르신까지 모든 주민이 참여할 수 있고 또 어르신들이 직접 만들어서 나눠 주는 것이 감동적이었다. 무더위 속 건강을 기원하는 주민간 정을 느낄 수 있었고 정이 오가는 마을이 되기를 희망해 본다고 소감을 전했다.

 

원당마을만들기 사업을 함께 추진하는 신원당마을아파트 1, 5단지 입주자대표회장은 무더운 날씨였지만 아파트 주민 간 서로 건강을 묻고 시원한 간식을 나누는 인정이 오고가는 시간이 되어 주민간의 정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었다라고 말했다.


0
기사수정
  • 기사등록 2018-06-27 12:48:32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포토뉴스더보기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최신뉴스더보기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