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윤기 기자
가능1동을 방문한 자매결연지 충북 괴산읍 관계자들<사진제공:의정부시>
가능1동 주민센터(동장 홍승의)는 지난 27일 자매결인지인 충북 괴산읍에서 가능1동을 방문해 간담회를 통해 상호 우의를 다지고 상생의 길을 모색했다고 밝혔다.
이 날 간담회에는 이훈옥 주민자치위원장을 비롯한 양 지역의 주민자치위원회 대표 등 총 15명이 참석했으며 향후 교류 활성화를 위한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한편, 가능1동과 작년 11월 자매 결연한 괴산읍은 괴산청결고추, 절임배추, 대학찰옥수수, 사과, 표고버섯 등 농·특산물이 풍부하고 청정한 관광지역이다.
홍승의 동장은 “앞으로 괴산읍 농산물 직거래 장터 운영 등 교류 활성화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북부=경기뉴스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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