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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요동, 경로당 무더위쉼터 점검으로 폭염대비 만전<사진제공 : 동두천시>

동두천시 소요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김대식)는 올해 여름 무더운 날씨가 이어져 폭염이 우려되는 만큼, 폭염 취약계층인 어르신들의 피해를 예방하고 대비하기 위한 사전작업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특히 어르신들이 주로 이용하는 경로당의 여름철 냉방장치를 점검하고, 폭염에 대비하여 수시로 방문하여 어르신들의 안부를 살피는 한편, 경로당의 노후시설을 사전에 정비하여, 경로당이 지역 어르신들의 무더위쉼터의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기로 하였다.

또한, 냉방시설을 갖춘 무더위쉼터(7개소)를 적극 홍보하고, 단체회의를 통해 폭염 시 행동요령을 전파하여 어르신들의 여름철 건강유지를 위해 각별히 신경을 쓸 예정이며,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낮 시간(12:00~17:00)에는 어르신들의 야외활동 자제와 휴식을 유도할 계획이다.

김대식 소요동장은 소요동은 폭염 취약계층인 어르신인구가 비교적 높은 만큼, 올해 여름 폭염으로부터 건강한 여름을 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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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6-29 13:2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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