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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 광고업체 호연지기 이유화 대표는 28일 독거노인을 위한 사랑의 후원물품(라면 30박스)을 이달부터 매월 평택보건소에 전달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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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에도 지역사회를 위해 노력해 오던 이유화 대표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항상 뜻깊은 자원봉사를 실천해 오고 있으며, 특히 독거어르신들에게는 가족 같은 사랑으로 따뜻한 행복 나눔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있다.

이날 전달식에서 이유화 대표는지금은 작게 시작하지만 앞으로 더 많은 사람들에게 아낌없는 사랑과 더 큰 행복을 나눌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김영호 평택보건소장은 "독거로 생활하시는 어르신들이 폭염 속에 입맛도 없으신데 후원물품이 더운 여름철에 매우 청량하고 시원한 이웃사랑으로 전해져 훈훈한 정감을 나누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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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7-06-29 11: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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