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기사수정


남양주시 여름철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합동훈련<사진제공:남양주시>

남양주시(시장 조광한)는 지난 28일 남양주소방서, 남양주경찰서와 함께 수동면 입석리에 위치한 물골안 유원지에서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재난대응 협업기관 합동훈련을 실시했다고 2일 전했다.

 

이번 훈련은 현장훈련을 통한 기관별 임무 숙지와 응급조치 및 심폐소생술, 난 구조장비를 이용한 인명구조 등 수난사고 대응능력 향상을 목표로 진행됐다.

 

시 관계자는 모든 재난 사고는 사후 대응이 아닌 사전 대비가 무엇보다 중요하다취약지구 사전 예찰, 행락객들에 대한 안전사고 예방홍보 등을 통해 올 여름철에는 단 한명의 인명 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유관기관 및 시민단체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 시는 수동면 물골안유원지 외에도, 물놀이 안전사고 우려가 높은 운수교, 황새바위 등 2개소에 대하여 7월부터 8월말까지 달 동안 물놀이 사고예방과 수난구조활동을 수행할 계획이다.

 


관련기사
0
기사수정
  • 기사등록 2018-07-02 10:57:06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포토뉴스더보기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최신뉴스더보기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