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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시 생연1동 새마을지도자, 사랑의 감자 수확<사진제공:동두천시>

동두천시 생연1동 새마을지도자(회장 김노수)는 지난 30일 새마을지도자 10명이 참석하여 탑동동 소재 휴경지에서 감자를 수확했다.

사랑의 감자는 지난 4월 탑동동 783번지 160여평에 감자를 심고, 3개월 동안 새마을 회원들이 사랑과 정성으로 키워온 결실로, 수확한 감자 100상자 중 일부는 관내 저소득가구에 전달하고, 나머지는 판매해 연말 사랑의 김장나누기사업 기금으로 전액 사용될 예정이다.

김노수 협의회장은 "회원들의 화합과 정성으로 감자농사가 풍작이 되어 기쁘고, 휴경지 경작사업의 결실로 우리 이웃에게 작은 도움이라도 될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고 밝혔다.

박진식 생연1동장은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새벽부터 감자 캐기 활동에 참여해 주신 새마을지도자 회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감자수확이 끝난 밭에 오는 8월에 배추를 심어 사랑의 김장나누기를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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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7-02 11:3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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