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기사수정


현충탑 참배하는 곽상욱 오산시장<사진제공:오산시>

오산시(시장 곽상욱)2일 오전 현충탑 참배를 시작으로 예정되었던 오산시장 취임식을 취소하고 제7호 태풍 쁘라삐룬 북상에 따른 재해위험지역 현장을 시찰하는 것으로 민선7기 업무를 시작하였다.

 

곽상욱 오산시장은 태풍 북상에 따른 재난상황을 보고 받고 관련부서장에게 강풍 및 호우로 인한 피해가 발생되지 않도록 오산천, 공사현장 및 도로 배수관 관리를 철저히 하도록 지시하였다.

 

또한 관내 재해위험지역인 궐동배수지, 신장빗물펌프장, 오산천, 부산동 산책로 보수현장 등을 시찰하면서 관계공무원과 현장 관계인들에게 태풍으로 인한 피해가 최소화 될 수 있도록 사전 예방활동의 철저를 당부하였다.

 

곽상욱 오산시장은 이번 취임식 취소로 참석을 예정하셨던 분들께는 죄송하다.”, “안전한 오산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시민과의 약속을 지키는 시장이 되겠다.”고 말하였다.

 


0
기사수정
  • 기사등록 2018-07-02 14:09:12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포토뉴스더보기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최신뉴스더보기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