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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가는도서관 모습<사진제공:동두천시>

동두천시평생교육원 시립도서관은 43일부터 629일까지 24회에 걸쳐 매주 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동두천여자중학교외 2개교에서 찾아가는 도서관수업을 운영하였다.

 

이 프로그램은 2018년 시행되는 중학교 자유학년제 도입에 따른 맞춤형 독서진흥 프로그램으로 관내 3개 중학교 1학년 340여 명을 대상으로 도서관 이용법, 독서지도 뿐만 아니라 진로 체험수업을 병행하였으며 다양한 독서활동을 통해 청소년들이 자신의 정체성을 찾고 흥미, 적성, 성격검사 해석을 통한 다양한 창의적 체험 활동을 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었다.

 

강사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종이 찢기,성격유형 탐색 방법인 홀랜드 검사및 다중지능검사를 통해 자기 유형을 탐색하고 유형별 특성을 알아보았으며 여러 가지 직업 중에 NPO 활동가를 예로 들어 직업의 가치관과 필요한 역량에 대해 안내하였다.

도서관 관계자는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들의 독서 흥미 유발 및 도서관 이용 활성화를 기대해 보면서 향후 중학교 기관 확대 및 프로그램 개발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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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7-03 14:3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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