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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찬 후 복지동 1층 카페에서 담소를 나누고 있는 최종환 파주시장<사진제공:파주시>

최종환 파주시장은 9일 시청 구내식당에서 신규 공직자 11명과 오찬을 함께하며 격려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최종환 파주시장은 시장 취임과 여기 계신 신규 공직자 임용이 같으니 우리는 파주시청 발령 동기라며 신규 공직자에게 웃음꽃을 선사하면서 공직에 입문한 것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시민을 항상 섬기고 각자의 목표를 향해 모든 일에 성실히 임해주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오찬에 참석했던 대중교통과 김준호 주무관은 공직 생활을 시작한 지 며칠 지나지 않아 아직은 낯설고 긴장을 하고 있지만 시장님의 따뜻한 격려와 칭찬이 공직자로서의 자긍심을 가지는 계기가 됐다앞으로도 공직생활을 하면서 초심을 잃지 않고 시민을 향해 봉사하는 마음을 갖고 임하겠다고 말했다.

파주시 관계자는 신규 공직자다 보니 처음에는 다소 긴장된 분위기에서 오찬이 시작됐으나 시간이 지날수록 시장님의 유머로 시종일관 화기애애했다앞으로도 신규 공직자 뿐만 아니라 직원들과도 소통하는 자리를 마련해 공직사회에 활기를 불어넣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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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7-09 10: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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