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윤기 기자
상패동 새마을 남·여 지도자 감자 캐기<사진제공:동</span>두천시>
동두천시 상패동 새마을 남·여 지도자협의회(회장 마익수, 함옥희)에서는 지난 6일 이른 아침부터 감자를 캐고, 선별하여 박스에 담는 등 구슬땀을 흘렸다.
이번 수확한 감자 500㎏(10Kg, 50박스)은 상패동 소재의 토지(409-5번지)를 경원운수에서 무상임대 받아 금년 4월초에 파종하여 수확한 것으로, 어려운 이웃돕기라는 공동의 목표를 가지고 회원들이 한마음으로 노력한 결실이다.
이에, 상패동 새마을지도자 마익수 회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감자 캐기에 동참하여 주신 새마을남녀지도자 회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내손으로 직접 키운 농작물을 어려운 이웃과 나누게 되어 더욱 기쁘다.”고 전했다.
(경기북부=경기뉴스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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