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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생교육 모습<사진제공:안성시>

안성시보건소는 7. 3.() ~ 7. 5.() 3일간 안성맞춤아트홀 소 공연장에서 관내 일반음식점 영업자 1,000여명을 대상으로 위생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위생교육은 일반음식점을 경영하는 기존영업자들이 해마다 받아야하는 법정 필수교육으로 식품위생법 해설과 식중독 예방, 경영 마인드 향상 등의 교육 내용으로 3시간 동안 진행되었다.

다소 어렵게 느껴질 수 있는 식품위생법과 식중독 예방은 영업자가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주요 지적 및 행정처분 사례와 식중독 발생으로 인한 피해 사례 등 현장 중심의 내용을 토대로 영업자 눈높이에 맞는 교육이 이루어 졌다.

 

이번 교육에는 민선 제7기 안성시장에 당선 된 우석제 안성시장과 안성시의회 신원주 의장, 이영석 안성시보건소장이 참석했다.

 

한국외식업중앙회 안성시외식업지부 최철규 지부장은 경기 침체로 인한 외식산업의 경영부진을 해소하기 위해서는 음식의 맛뿐만 아니라 혼술, 혼밥 등 외식 트렌드 변화에 빠르게 적응해야 한다.”고 식품위생과 더불어 영업자의 경영 마인드 개선에 대해 강조하였다.

 

우석제 안성시장은 경영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영업자 분들을 격려하며, 지역경제 활성화에 앞장서 더 나은 안성시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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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7-10 13: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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