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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 도움상 수상<사진제공:오산시>

오산의 행복한이주민센터(대표 장영배)가 지난 10일 외국인 및 다문화주민의 안정적인 지역사회 정착을 위한 각종 사업을 추진한 성과를 인정받아 10회 하나다문화가정대상행복도움상을 수상해 상금 500만원을 지원받는 영예를 안았다.

 

하나다문화가정대상은 2009년부터 하나금융나눔재단이 주최하고, 여성가족부가 후원해 다문화가정 복지증진을 위해 제정한 상이다.

 

이번 행복한이주민센터의 수상은 소외된 외국인주민과 다문화가정 자녀들을 위한 상담·역량강화 한국어 교육 지원 사업 등 사회통합 사업, 다문화가족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한 복지사업과 사회적경제를 결합한 다문화사회적협동조합을 설립 등 새로운 형태의 복지사업 발굴과 같은 적극적이고 창의적인 다문화가족 지원 활동을 위한 노력이 높은 평가를 받아 가능했다.

 

이로써 오산시는 20163회 다문화정책대상 행정자치부장관상(오산시)” 시작으로 20185회 다문화정책대상 여성가족부장관상(오산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10회 하나다문화가정대상(행복한이주민센터)”을 수상함으로써 오산시와 다문화가족지원센터, NGO단체까지 다문화관련 민관 기관단체가 모두 수상을 하는 쾌거를 이루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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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7-12 13: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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