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순애 기자
세무공무원 연찬회 모습<사진제공:화성시>
화성시가 지난 12 ~ 13일 안녕동 푸르미르호텔에서 경기도 31개 시·군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기도 세무담당공무원 연찬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찬회는 각 시군의 연구과제 중 사전심사를 거친 18개의 연구과제 발표, 지방세 특강 및 문화탐방 순으로 진행됐으며, 연구과제 발표 우수 시군에는 최우수 광주시, 우수 화성시, 고양시, 이천시가 선정됐다.
‘경기도 세무담당공무원 연찬회’는 경기도 세정운영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된 시‧군이 개최권을 갖는데, 금년도는 화성시가 2018년도 세정운영 최우수 기관으로서 이번 연찬회를 개최하게 됐다.
성준모 세정1과장은 “31개 시군의 재정을 담당하는 세무공무원이 한자리에 모여 실무경험을 바탕으로 지방재정 확충과 세정발전을 도모하는 의미있고 뜻깊은 자리였다”고 말했다.
(경기남부=경기뉴스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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