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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2017 넥스트경기 창조오디션 최우수상 쾌거 - 오성강변 둑방길 르네상스’사업성 인정
  • 기사등록 2017-06-29 14:07:20
  • 기사수정 2017-07-02 14:3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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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가 총 440억 원의 지원금을 두고 29일 킨텍스 그랜드볼룸홀에서 개최한 ‘2017 넥스트 경기 창조오디션에서 평택시가 신청한 성강변 둑방길 르네상스가 최종 2위에 입상하여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 50억 원을 확보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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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넥스트 경기 창조오디션은 공개경쟁을 통해 사업의 적정성 및 참신성, 실현가능성과 지속가능성, 지역경제 활성화 등에 대하여 전문심사의원과 도민평가단이 심도 있게 가하여 결정된 순위로, 본선 진출 10사업 중 평택시 공모작 오성강변 둑방길 르네상스역시 사업 성 가능성과 가치를 높이 평가받았다.

오성강변 둑방길 르네상스평택시의 지리적인 특성상 산림자원과 시민 휴식공간이 부족해 하천을 이용한 친수공간 개발이 절실한 상황에서 진위·안성천 두강물을 친수공간으로 만들기 위하여 4대 핵심과제 16개 주요사업에 대하여 계획단계부터 발표현장까지 주민과 평택시가 함께하여 그 의미가 남다르다.

오성강변 둑방길 르네상스가 완료되면 여의도 면적의 2배가 넘는 아름다운 숲길이 조성되어 환경보호의 효과는 물론 평택의 허파 역할을 담당 하고 사계절 꽃밭은 오성강변을 연중 축제의 장으로 만들며, 방치된 저온창고와 버섯 재배사를 리모델링하여 지역예술인의 창작공간으재탄생 시키고, 환경 낚시, 녹색 자전거, 수상 스키 등 수변 체험을 활성화 시켜 시민들의 여가공간으로 제공 된다.

공재광 평택시장은 오성강변 둑방길 사업을 통해 798명의 일자리가 창출 되고 지역경제 활성화 효과와 함께 향후 현재의 평택시민과 미군기지 이고덕국제신도시 조성 등으로 입되는 미래의 평택 시민들을 위한 숨, , 쉼길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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