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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여성농업인 세미나 단체사진<사진제공:안성시>

안성시(시장 우석제)는 지난 30일 농업기술센터 비봉관에서 여성농업인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2018년 한국여성농업인(이하 한여농) 지역역량강화 세미나 및 현장체험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세미나에는 우석제 시장을 비롯한 신원주 시의회 의장, 한여농 안성시연합회 강명숙 회장을 비롯한 회원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외부특강과 현장체험, 자유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외부특강에서는 국제평생학습연합회 조정호 원장의웃음으로 소통하라는 주제로 여성농업인의 다양한 웃음 건강관리 방법을 소개하는 시간이 됐다.

 

이어 우석제 안성시장은 인사말에서 폭염이 내리쬐는 바쁜 농사일을 잠시 접고 한여농 회원의 역량강화를 위해 참석해 주신 회원들의 노고에 감사인사와 함께 민선7기 농정은 우리 농업인들의 애타는 마음을 누구보다도 잘 알기에 안심하고 영농에 종사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농가 소득증대와 삶의 질이 향상될 수 있도록 현장행정을 강화해 나갈 것이며 앞으로도 역량강화 교육을 통해 한여농의 위상제고와 활성화 방안을 모색할 수 있도록 적극 뒷받침해 나갈 것을 관계자에게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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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7-31 11: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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